4D 안마 아이디어

9/22 (목) 오전 수업에서 매직에코 최재규 대표님께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.

우리팀이 설명 드린 아이디어들 중 '4D 안마' + '(Alexa)개인비서'를 Mix하면 좋을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.

예를 들어, 비서가 캘린더에 접속해서 만일 다가오는 약속이 있는 경우 잠든 사용자를 깨워주거나, 관련 정보를 알려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.

추가적으로 
ㅇ 고객이 돈을 낼 수 밖에 없는 장치가 필요하다.

ㅇ 기존 연예인 보다는 연예인 연습생(지망생)의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현실적일 것이다. (요금은 차등적으로 적용, 아프리카TV 별풍선처럼 인기에 따라 달라질 것)

ㅇ 월정액 모델 보다는 필요 시에 (사용자가 충동을 참지 못하고) one-time 결제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더 성공하기 쉬운 모델이다.

참고로 발표 전 팀 내부에서 가장 시장성을 좋게 보았던 이동광고플랫폼은 자동차에 먼지만 묻어도 싫은데 운전자들이 광고를 달지 회의적이라는 의견이셨습니다.

내일 소프트웨어대학원 13기 MT에서 팀원들끼리 아이디어에 대해 추가 논의를 해볼 예정입니다.